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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OK금융그룹이 한국프로배구단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디지털 카드를 무료로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OK금융그룹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도어랩스와 함께 조재성,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경기 모습과 이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NFT 카드를 2월 1일 선보인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시즌 종료 후에도 팬들이 기념으로 소장할 수 있는 스페셜에디션 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NFT 카드는 배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소장하도록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기존 포토카드에 디지털 고유값이 부여된 형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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