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연기된 프로농구 KGC-한국가스공사전,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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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연기된 프로농구 KGC-한국가스공사전, 17일 개최

베링 0 200 2022.02.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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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된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인삼공사-한국가스공사 경기 일정을 새로 정해 8일 발표했다.

애초 이 경기는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인삼공사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람에 연기됐다.

KBL에 따르면 이후 인삼공사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인삼공사는 전주 KCC와의 12일 원정 경기 등 남은 일정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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