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FA 한채진·강계리와 재계약

스포츠뉴스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한채진·강계리와 재계약

베링 0 256 2022.05.04 14:10
한채진
한채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한채진(38·174㎝), 강계리(29·164㎝)와 재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한채진과는 1년간 연봉 총액 1억8천만원에 계약했고, 강계리와는 3년 기간에 연봉 총액 1억1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채진은 2021-2022시즌 정규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 평균 9.5점에 6.3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계리는 역시 30경기에 나와 7.7점, 3.1리바운드, 2.5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신한은행은 "곽주영(38·183㎝)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경은, 정유진은 계속 FA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