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여학생 축구 활성화 위한 '공차소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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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여학생 축구 활성화 위한 '공차소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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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여학생 축구 활성화를 위해 29일 경기도 파주 NFC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2회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치러진 공차소서 축제
2021년 치러진 공차소서 축제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8개팀(183명)이 참가해 각 3경기씩 12경기를 치르고, 예선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결승에서 우승을 겨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여학생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축구에서 시작해 야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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