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6라운드 MVP에 K리그 데뷔골 넣은 수원FC 이승우

스포츠뉴스

프로축구 6라운드 MVP에 K리그 데뷔골 넣은 수원FC 이승우

베링 0 609 2022.03.29 09:11
돌파하는 이승우
돌파하는 이승우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수원FC와 대구FC의 경기. 수원FC 이승우가 돌파하고 있다. 2022.3.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코리안 메시' 이승우(24·수원FC)가 하나원큐 K리그 2022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대구FC와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넣고 팀의 4-3 승리를 이끈 이승우를 6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K리그에 데뷔한 이승우는 이 득점으로 국내 무대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이 수원FC와 대구의 경기는 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고, 수원FC는 6라운드 베스트 팀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6라운드 K리그1 베스트11
6라운드 K리그1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6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이승우, 레오나르도(울산), 주민규(제주), 미드필더에 김승준(수원FC), 이청용(울산), 니실라(수원FC), 조나탄 링(제주), 수비수 델브리지(인천), 임종은(울산), 김오규(제주), 골키퍼 황인재(김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2부 리그인 K리그2 7라운드 MVP는 대전의 마사가 선정됐다.

마사는 26일 경남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해 팀의 4-1 승리에 앞장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253 국회 출석한 홍명보 "사퇴 생각 없어…팀 강하게 하는 게 내 몫"(종합) 축구 01:23 5
52252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퇴 선언 축구 01:23 5
52251 감독 선임 위임받았다는 이임생, 전강위원 사후 회유 시도 정황 축구 01:23 5
52250 [통영·도드람컵 배구전적] 우리카드 3-0 한국전력 농구&배구 01:23 5
52249 뉴서울CC, 29일 예술코스 18번 홀에서 음악 콘서트 골프 01:22 5
52248 권서연, KLPGA 드림투어 15차전 우승…투어 통산 3승째 골프 01:22 5
52247 프로야구 KIA, 1라운드 지명 김태형과 3억원에 계약 야구 01:22 3
52246 정해성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역할 여기까지라 봐 사퇴"(종합) 축구 01:22 5
52245 NBA 토론토, 은퇴한 카터 등번호 15번 영구 결번 농구&배구 01:22 5
52244 [통영·도드람컵 배구전적] 삼성화재 3-1 국군체육부대 농구&배구 01:22 5
52243 [프로야구 인천전적] LG 14-5 SSG 야구 01:22 2
52242 정몽규 축구협회장, 내달 또 국회로…문체위 국감 증인채택 축구 01:22 5
52241 문체위, 홍명보 선임 절차 문제 제기…여야 합쳐 축구협회 질타(종합2보) 축구 01:22 2
52240 삼성화재, 상무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배구 컵대회 2연승 농구&배구 01:21 5
52239 이임생, 전강위원 사후 회유 시도 논란…집중 질의에 결국 사퇴(종합) 축구 01:21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