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키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전 경기 매진 행진

스포츠뉴스

LG-키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전 경기 매진 행진

베링 0 332 -0001.11.30 00:00
프로야구 LG-키움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프로야구 LG-키움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시작 2시간여 전에 입장권 1만6천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다.

KBO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PO 4차전 입장권 1만6천300장이 경기 시작 약 2시간 30분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앞서 1차전부터 3차전까지 모든 티켓이 팔렸던 두 팀의 플레이오프는 4차전 역시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지게 됐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0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1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누적 관중은 15만3천283명으로 늘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133 프로야구 KIA 대체 투수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야구 01:23 3
52132 오타니 안 거른 MLB 마이애미 감독 "야구 측면서 나쁜 조처라서" 야구 01:23 3
52131 장수연, 비로 차질 빚은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1R 4언더파 골프 01:22 2
52130 프로야구 잠실·인천·창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01:22 3
52129 호주 축구 대표팀 아널드 감독 사퇴…월드컵 예선 1무 1패 부진 축구 01:22 3
52128 남자골프 프레지던츠컵 앞둔 김주형 "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골프 01:22 3
52127 유인촌 장관 "정몽규,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축구 01:22 3
52126 박세리희망재단, 소렌스탐 재단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골프 01:22 2
52125 [천병혁의 야구세상] 1천만 관중에 입장수입 1천500억원 넘겼는데 아직도 적자일까 야구 01:22 1
52124 '오타니 첫 50홈런-50도루'에 日 환호…호외 발행에 정부도 축하 야구 01:22 1
52123 한화, 올해 프로야구 매진 경기 21% 차지…누적 관중 1위는 LG 야구 01:22 1
52122 미국, LIV 골프 선수들에 라이더컵 출전 전면 허용 골프 01:22 1
52121 다저스는 12년 연속·클리블랜드는 2년 만에 MLB 가을야구 출전 야구 01:21 1
52120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야구 01:21 1
52119 프로야구 NC, '성적 부진' 강인권 감독 경질…"분위기 쇄신" 야구 01:21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