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배병준, 구단 제시액 2억원으로 연봉 조정 결정

스포츠뉴스

프로농구 정관장 배병준, 구단 제시액 2억원으로 연봉 조정 결정

베링 0 66 07.17 01:22
김동찬기자
배병준
배병준

[EAS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에 연봉 조정 신청을 냈던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배병준의 2024-2025시즌 보수가 구단 제시액인 2억원으로 정해졌다.

KBL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병준의 2024-2025시즌 보수 총액을 2억원(연봉 1억9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병준은 구단 제시액 2억원에 맞서 2억 8천만원(연봉 2억6천만원·인센티브 2천만원)을 요구했다.

2023-2024시즌 배병준은 정규리그 36경기에서 평균 9.1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133 프로야구 KIA 대체 투수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야구 01:23 9
52132 오타니 안 거른 MLB 마이애미 감독 "야구 측면서 나쁜 조처라서" 야구 01:23 11
52131 장수연, 비로 차질 빚은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1R 4언더파 골프 01:22 9
52130 프로야구 잠실·인천·창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01:22 11
52129 호주 축구 대표팀 아널드 감독 사퇴…월드컵 예선 1무 1패 부진 축구 01:22 12
52128 남자골프 프레지던츠컵 앞둔 김주형 "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골프 01:22 12
52127 유인촌 장관 "정몽규,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축구 01:22 10
52126 박세리희망재단, 소렌스탐 재단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골프 01:22 12
52125 [천병혁의 야구세상] 1천만 관중에 입장수입 1천500억원 넘겼는데 아직도 적자일까 야구 01:22 12
52124 '오타니 첫 50홈런-50도루'에 日 환호…호외 발행에 정부도 축하 야구 01:22 8
52123 한화, 올해 프로야구 매진 경기 21% 차지…누적 관중 1위는 LG 야구 01:22 5
52122 미국, LIV 골프 선수들에 라이더컵 출전 전면 허용 골프 01:22 8
52121 다저스는 12년 연속·클리블랜드는 2년 만에 MLB 가을야구 출전 야구 01:21 8
52120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야구 01:21 6
52119 프로야구 NC, '성적 부진' 강인권 감독 경질…"분위기 쇄신" 야구 01:21 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