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두 경기 내리 침묵…팀은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

스포츠뉴스

김하성, 두 경기 내리 침묵…팀은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

베링 0 76 07.07 01:20
장현구기자
3루 커버에 들어가 송구받는 김하성
3루 커버에 들어가 송구받는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2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3회와 6회 좌익수 뜬공, 4회 삼진, 8회 투수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주포 매니 마차도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10-8로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7-2로 앞서던 9회초 만루포와 역전 투런포를 거푸 헌납해 7-8로 패배 직전에 몰렸다가 9회말 유릭슨 프로파르의 홈런으로 8-8 극적인 동점을 이루고 마차도의 굿바이 아치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853 최형우,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 MVP 야구 07.07 78
49852 한화 노시환, 왼쪽 어깨 통증으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결장 야구 07.07 79
49851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3-2 서울 축구 07.07 70
49850 우직하게 걸어온 마흔살 최형우, 가장 빛난 별 중의 별 야구 07.07 75
49849 이가영, KLPGA 투어 롯데오픈 3R 선두…김수지 3타 차 추격 골프 07.07 73
49848 '필드골 0개로 유로 4강' 프랑스 감독 "우승하려면 더 넣어야" 축구 07.07 67
열람중 김하성, 두 경기 내리 침묵…팀은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 야구 07.07 77
49846 강풍도, 땡볕도 못 막은 야구 팬심…KBO 올스타전 열기 후끈(종합) 야구 07.07 73
49845 4위인데 코치진 몽땅 바꾼 삼성…약 될까 독 될까 야구 07.07 69
49844 12년 만에 올스타전 찾은 류현진 "옛날엔 선배가 많았는데" 야구 07.07 70
49843 최형우,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 MVP(종합) 야구 07.07 71
49842 LG 오스틴,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연장서 페라자 제압(종합) 야구 07.06 74
49841 젊은 한국 남자농구, 일본 올림픽 대표팀에 1점 차 재역전승 농구&배구 07.06 72
49840 손가락 골절에도 출전 강행 이가영, 롯데오픈 2R 단독 선두 골프 07.06 68
49839 LG 오스틴,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연장서 페라자 제압 야구 07.06 8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