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8일 NC다이노스, 경남FC 관계자와 함께 거제시 둔덕면 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 등 참가자들은 비닐하우스 부직포 설치, 농작물 순 솎기, 제초작업 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세 기관이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약한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시즌 중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일손돕기에 동참해준 NC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후원
(창원=연합뉴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는 도내 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경남도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철 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