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4일 경기도 용인의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KLPGA 지에이 코리아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KLPGA 지에이 코리아 드림투어'는 총 2개 차전으로 열린다.
1차전은 7월 11∼12일 용인의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2차전은 7월 25∼26일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각 차전의 총상금은 1억원이다.
드림투어는 KLPGA 2부 투어로, 이달 초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으로 2022시즌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