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허구연 KBO 총재에 축하 난

스포츠뉴스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허구연 KBO 총재에 축하 난

베링 0 819 2022.03.30 15:53
문대통령·윤당선인, 허구연 KBO 총재에 축하 난
문대통령·윤당선인, 허구연 KBO 총재에 축하 난

[KBO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취임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KBO 사무국은 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인사를 통해 허 총재에게 취임 축하 난을 보내왔다고 알렸다.

윤 당선인은 전날 취임식 때 축하 난을 먼저 보냈다.

허 총재는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각각 야구 명문 경남고와 충암고를 나온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열렬한 야구광으로 잘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2017년, 10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역대 5번째로 시구했다.

윤 당선인은 검사로 지방 근무를 할 때 해당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을 응원해왔으며 개인적으로는 두산 팬이라고 국민의힘 대선 본부가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618 [프로농구 원주전적] KCC 85-79 DB 농구&배구 2022.03.30 287
8617 프로야구선수협 "주사치료 금지 너무해"…KADA "의견 수렴 중" 야구 2022.03.30 870
8616 중국 CCTV, NBA 경기 1년반 만에 중계…찬반여론 팽팽 농구&배구 2022.03.30 315
8615 컴투스·최동원 가족, 유소년 야구 육성 2천만원 전달 야구 2022.03.30 837
8614 화성시청·수원시청, 실업배구연맹전 우승 농구&배구 2022.03.30 310
8613 정도원, KPGA 스릭슨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 골프 2022.03.30 843
8612 WC 최종예선 마친 태극전사 귀국…벤투는 조 추첨 열릴 카타르로 축구 2022.03.30 645
8611 쓸데없는 걱정일까…키움 푸이그, 심상치 않은 시범경기 침묵 야구 2022.03.30 810
8610 여자농구 하나원큐 새 감독에 삼성생명 김도완 코치 농구&배구 2022.03.30 326
열람중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허구연 KBO 총재에 축하 난 야구 2022.03.30 820
8608 프로축구 충남아산, 순천향대 여자축구 동아리 축구 클리닉 개최 축구 2022.03.30 678
8607 월드컵 축구 본선행 실패에 성난 나이지리아 팬들, 경기장 난입 축구 2022.03.30 599
8606 KLPGA, 시즌 개막 기념 '대신 작성하는 우승 공약 이벤트' 개최 골프 2022.03.30 797
8605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정식 출시 야구 2022.03.30 630
8604 광주 챔피언스필드 LED 조명 교체…나성범 홈런 치면 'HR' 반짝 야구 2022.03.30 8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