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C 투수 라이트,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스프링캠프 초청

스포츠뉴스

전 NC 투수 라이트,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스프링캠프 초청

베링 0 738 2022.03.15 13:28
NC 다이노스 시절 라이트
NC 다이노스 시절 라이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마이크 라이트(32)가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디 애슬레틱스 등 현지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간) 라이트가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라이트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초청선수(Non Roster Invitee, NRI)로 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에서 뛰었던 라이트는 2020년 NC에 합류해 29경기에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라이트는 NC와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했다.

그는 지난해 MLB 13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50의 저조한 기록을 남기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8 KLPGA, 올해부터 모든 주관 대회서 거리측정기 사용 허용 골프 2022.03.15 794
7657 '150억원 FA' 나성범, 시범경기 7타석 만에 안타·타점 야구 2022.03.15 749
열람중 전 NC 투수 라이트,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스프링캠프 초청 야구 2022.03.15 739
7655 K리그1 전북, U-18 미드필더 강상윤과 준프로 계약 축구 2022.03.15 744
7654 K리그1 코로나19 확산 '비상'…울산 이어 서울서도 확진자 발생 축구 2022.03.15 746
7653 류지현 감독 "플럿코, 실전이 훨씬 좋네요…몰입도 뛰어난 선수" 야구 2022.03.15 742
7652 '우승 상금 44억원' 스미스 "골프는 두 번째…첫 번째는 가족" 골프 2022.03.15 828
7651 지명타자 싫다는 푸이그…홍원기 "공격·수비 다 하고싶어해" 야구 2022.03.15 739
7650 월드컵 예선 이란전 입장권 16일부터 판매…'채워보자 6만명!' 축구 2022.03.15 616
7649 MLB, 2022년 연장 승부치기 존폐 두고 갈팡질팡…"곧 결론" 야구 2022.03.15 755
7648 중계권 판매 대행사 에이클라 로비 의혹에 KBO "사실 확인 중"(종합) 야구 2022.03.15 773
7647 임모빌레, 라치오 최다득점자 등극…'전설' 피올라 넘어 144골 축구 2022.03.15 840
7646 캐딜락, 박세리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지원 골프 2022.03.15 719
7645 스미스, 플레이어스 제패…우승 상금 44억원 '역대 최고액'(종합) 골프 2022.03.15 880
7644 중계권 판매 대행사 에이클라 로비 의혹에 KBO "사실무근" 야구 2022.03.15 7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