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스포츠뉴스

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베링 0 839 2022.03.14 08:54
LPGA 투어 개막전 때 넬리 코다.
LPGA 투어 개막전 때 넬리 코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혈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코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팔이 부어올라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더니 혈전증 진단을 받았다고 1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코다는 용태를 자주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코다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광고 촬영을 하고 있었다.

"곧 복귀하겠다"고 다짐한 코다는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598 벤투, 이란전 손흥민·황의조 '최정예' 부른다…박민규 첫 발탁(종합) 축구 2022.03.14 763
7597 벤투 감독 "이란 꺾고 2연승, 조 1위로 예선 마치겠다" 축구 2022.03.14 785
7596 전국 규모 아마골프대회, 전북 장수·정읍서 개최 골프 2022.03.14 641
7595 KBO, 유소년 야구선수 58명 장학금 지원…4월 1일까지 신청 야구 2022.03.14 807
7594 현역 선수·OB 모임 "허구연 KBO 총재 후보 지지" 야구 2022.03.14 764
7593 벤투호, 이란전 대비 손흥민·황희찬·황의조 등 '최정예' 발탁 축구 2022.03.14 811
7592 [프로농구전망대] 1위 예약 SK·최하위 확정 삼성…'엇갈린 서울팀 희비' 농구&배구 2022.03.14 292
7591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KBO 역대 두 번째 '은퇴 투어' 주인공 야구 2022.03.14 812
7590 나흘 걸려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임성재 45위 골프 2022.03.14 807
7589 이용규 "키움 최고 외야진, 시즌 뒤에도 같은 평가를 받길" 야구 2022.03.14 783
7588 LPGA 투어 데뷔 안나린, 건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골프 2022.03.14 832
7587 이현중, 미국 대학농구 '3월의 광란' 진출…19일 64강전 출격 농구&배구 2022.03.14 331
7586 [부고] 김용의(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씨 모친상 야구 2022.03.14 663
열람중 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골프 2022.03.14 840
7584 MLB 슈퍼스타 오타니, 내셔널리그와 경기서도 투타겸업 가능할까 야구 2022.03.14 81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