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왼쪽)과 강신형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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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27)이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더골드클래스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더골드클래스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하는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다.

독립된 연습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남, 여의도, 목동점이 운영 중이다.

강대근 더골드클래스 대표는 "안소현 선수의 세련된 이미지와 훌륭한 인성이 더골드클래스의 고급스러운 편안함과 부합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소현은 2014년 KLPGA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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